건강보험 환급금 신청한 사람만 줍니다!! (환급금 신청방법)

 

오늘은 돈이 되는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평균 132만원을 받을 수 있는 대박 정보인데요.

대상자가 무려 187만 명이나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이건 그냥 주지 않습니다.

신청을 해야지만 주는 돈인데요.

 

제가 오늘 놓치지 않고 받으실 수 있도록 자세하고 꼼꼼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상자가 총 187만 명 정도 되는데 이분들에게 돌아가는 총 금액이

무려 2조 3천억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진짜 어마어마한 돈인데요.

이 돈 놓치면 진짜 아깝습니다.

한 사람당 평균적으로 132만 원씩 가져가는 거니까

꽤 많은 돈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그런데 나라에서 이렇게

주는 돈이면 좀 알아서 주면 좋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나

본인이 직접 신청을 해야지만 줍니다.

매번 이런 점이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신청을 못해서

못 받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오늘 포스팅 보시면서 천천히

따라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분들이 특히 주목하셔야 하느냐

작년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작년 2022년에 여러분들 또는

여러분들의 가족분들 또는 주변 분들 중에

아팠던 분들 계신가요?

 

그랬다면 특히 더 주목해 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매달 내는 돈 중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오는 돈!

매번 이슈가 되고 있는 그 돈!

그건 바로 건강보험료인데요.

 

그런데 이 건강보험에는

본인 부담 상한액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본인 부담 상한액은

전 국민이 동일한 게 아니에요.

개인 소득에 따라 그 상한액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걸 어떻게 다르게 책정하느냐

우선 건강보험 가입자의 소득을

10단계로 나누는 거예요.

 

그런 다음 각 소득 구간별로

다 다르게 의료비 상한액을 정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 환자가 부담하는 환자 지갑에서 나가는 의료비의

상한선을 두는데 이걸 소득에 따라 10구간으로 나눠서 둔다는 겁니다.

물론 비급여나 선별 급여 항목들은 해당이 안 됩니다.

이렇게 상한액을 정한 다음

건강보험 급여 항목인데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동안 내 지갑에서 나간 돈이 너무 많다

즉 자기부담금이 너무 많았다

그러면 일정 금액 이상을 돌려주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상한액은

각각 얼마씩일까요?

 

• 소득이 가장 낮은 1분위는 83만 원
• 2~3분위는 103만 원
• 4~5분위는 155만 원
• 6~7분위는 289만 원
• 8분위는 360만 원
• 9분위는 443만 원
• 소득이 가장 많은 10분위는 598만 원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 이 금액까지는

본인이 직접 부담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상한액을 넘어가면

나라에서 부담을 해주는 거죠.

그래서 소득이 적은 분들은 상한액이 낮아서

본인 부담금이 적고 소득이 많은 분들은

이 상한액이 높아서

본인 부담금도 높아지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가장 소득이 낮은 1분위

그러니까 소득 하위 10%인 분이 작년 2022년에

건강보험 급여 항목 중 본인이 부담한 치료비가

150만 원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2022년 소득 하위 10%의 자기부담금 상한선은

83만 원이기 때문에

150만 원 - 83만 원

즉 67만 원을 건강보험에서 다시 돌려주는 겁니다.

상한액을 넘어간 금액에 대해서 환급을 해준다 이겁니다.

 

그런데 요양병원에 입원하신 분들도 계시죠?

이 요양병원 120일 초과 입원에 대한 상한액은 좀 다릅니다.

상한액이 더 높아지는데요.

아까처럼 소득을 10분위로 나눠서

각각 상한액이 정해지는데

요양병원 120일 초과 입원에 대한 상한액은

 

 

• 소득이 가장 낮은 1분위는 128만 원
• 2~3분위는 160만원
• 4~5분위는 217만 원
• 6~7분위는 289만 원
• 8분위는 360만 원
• 9분위는 443만 원
• 소득이 가장 많은 10분위는 598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럼 다시 예를 들어볼게요.

소득 1분위에 속하는 분이

작년에 건강보험 급여 항목 중

본인이 부담한 치료비가 150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요양병원에서

연간 120일을 넘겨서 입원해 있었다.

그러면 이때에는 상한액이

128만 원으로 더 높아지기 때문에

150만 원 - 128만 원 해서

22만 원만 돌려받게 되는 겁니다.

 

이제 좀 아시겠나요?

각 소득 구간별로 상한액이 정해져 있고

작년에 쓴 건강보험 급여 항목에 해당하는

의료비가 그 상한액을 넘어선 금액만큼

다시 돌려받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작년에 썼던 병원비

올해 이제 환급을 받으셔야 하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건 신청을 해야지만

돌려받을 수 있는 돈입니다.

그런데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동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걸 아시는 분들은 이미 자동 환급되도록

신청해 놓으신 분들도 꽤 계십니다.

지급 동의 계좌 신청을

미리 해놓으시면 되는 건데요.

그러면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나중에는 지정된 계좌로 환급금이 알아서 들어옵니다.

 

 

 

 

그러면 입원 대상자인 약 187만 명 중

자동 환급 대상자는 얼마나 될까요?

 

약 40% 정도는 계좌 신청이

되어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나머지 60%에 해당하는 122만 명은

직접 신청을 하셔야 환급금을 받으실 수 있으니

이 점은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한 가지 다행인 것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대상자들에게

우편물을 보내고 있는데요.

8월 23일부터 우편물을 보냅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내 주소가 잘못되어 있다

이사 오기 전의 주소다

이런 경우라면 우편물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해서

모르고 그냥 지나갈 수도 있다는 겁니다.

 

100만 원이 넘는 돈을 그냥 날릴 수도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안타깝고 아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간단하게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난 작년에 병원을 좀 다녔는데

의료비 좀 썼는데

우리 가족 중에 병원 좀 다닌 사람이 있는데

나 아는 사람 중에 누가 병원을 좀 많이 다녔던데

그런 분들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우선 환급금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pc, 팩스, 전화, 우편으로도 가능하니

본인에게 편한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건강보험 환급금 받는 방법

 

스마트폰으로 하실 수 있는 방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구글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The건강보험 앱을 설치해 주세요.

 

 

그다음 앱에서 로그인을 하셔야 되는데요.

 

 

회원 가입을 따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간편인증을 통해 로그인하시면 되니까

간편 인증을 누르신 다음

본인 인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통신사 패스 인증, 토스 인증, 네이버 인증,

카카오톡 인증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

여러분들이 사용하시는 인증 방법으로

로그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로그인이 완료되었으면

메인 화면 상단에 민원 여기요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중간에 조회 탭이 보이는데 조회를 눌러주세요.

그럼 환급금 조회 신청이라고

나오게 되는데 이걸 눌러주세요.

그럼 여기에 조회 결과가 나옵니다.

 

 

간단하죠?

내가 돌려받을 금액이 있으면 나올 거고

없으면 나오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신청까지 하실 수 있으니까

대상자분들께서는 조회와 함께

신청까지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나는 복잡해서 잘 못하겠다.

그런 분들께서는 팩스, 전화, 우편으로도

신청하실 수 있으니

꼭 신청해서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보험 고객센터 번호는

1577-1000 입니다.

업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니

조회와 신청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의료비 환급에 대한 정보 알려드렸는데요.

꼭 조회해보시고 환급 신청까지 하셔서

돈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